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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맹장염 증상 충수염 응급처지 하는 방법은?

by 진실의숲지기 202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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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맹장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맹장염은 충수염이라고도 하는데요 6~9cm 길이로 달려있는 충수돌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원인은 정확하지 않지만 95%이상 복통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처음에는 오묘하게 복통이 있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극심한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괜찮겠지 하고 계속 참다가 결국 맹장이 터지는 일도 있기 때문에 평소와 다르게 극심하게 배가 아프다면 빠르게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밤 늦은시간이라면 응급실을 방문하면 됩니다. 치료하는 방법은 수술적인 부분으로 방치되었을때 후유증이 심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맹장염에 걸리게 되면 충수돌기 절제수술을 시행하며 항생제를 투여하는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수술이후에는 금식하고 최근에는 개복하는 수술보다 복강경 수술이 선호되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맹장염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안타깝게도 없습니다. 맹장염은 갑자기 발생하는 증상이기 때문에 지체없이 수술을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술후 한달동안 금주 금연 필수이며 과격한 운동은 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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