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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매실청을 담급니다. 매실청은 설탕 대신 건강한 단맛을 내기 위해 사용하기 때문에 설탕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매실청을 만들 때 설탕이 50% 들어간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매실청을 만들 때 꼭 씨앗을 제거해야 합니다. 매실을 비롯하여 살구 복숭아 아몬드 은행 등의 씨앗에는 독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영양분이 특히 많은 씨앗일수록 동물이나 사람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독을 만들어낸다고 하죠. 만약 씨를 제거하지 않은 매실로 매실청을 담게 된다면 임산부나 아이가 섭취했을 경우 상당히 위험하게 된답니다. 따라서 매실의 씨를 제거하지 않고 매실청을 담았다면 1년 정도 그냥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면 자연 분해되어 독성분도 사라진다고 하네요. 매실청 담글 때 씨앗 꼭 제거하시고 만약 제거하지 않았다면 1년 정도 충분히 숙성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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